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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

by 한결같은 세상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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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

 

트럼프가 마르코 루비오를 국무장관으로 지명했다.

아직 한국 언론에서는 발탁 가능성, 유력이라는 기사가 뜬다.

루비오는 1971. 쿠바 출신으로 미 정치권에선 대표적인 중국 강경파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

 

이번 대선에서  라틴계 표심 몰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럼프와 정치적 입장이 같고, 공산주의 중국 견제 법안 발의도 발의했다.

루비오는 중국 공산당 정권의 약점을 정확히 노린 고효율·초강력 정책 예상된다.

 

루비오 지명자는 2024. 7. 상원에 이런 법안을 제출했다.


 ‘파룬궁 보호법(Falun Gong Protection Act)’, ‘중국 공산당 저지 법안(STOP CCP Act)’, 

‘유엔 특별보고관 자금 금지 법안(UN Special Rapporteur funding prohibition Act)’


이들 법안은  미국과 동맹국, 우호국의 이익을 수호하고 개인의 신앙을 보호하도록 공산주의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7월 20일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가 당시 상원의원 자격으로 미국 플로리다 파룬따파(파룬궁)학회에 보낸  지지 서한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크로 루비오가 2023. 7. 20. 플로리다파룬따파 학회에 보낸 파룬궁 지지 서한.


“24년 전, 수천 명의 평화로운 수련자들이 파룬궁 수련을 근절하려는 중공의 탄압으로 갑자기 구금됐습니다. 그 이후로 끔찍한 학대, 강제 노동, 고문 및 심지어 더 심각한 박해를 겪은 수백만 사람들의 피해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저는 오늘 이 편지를 씁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불의에 맞선 수련자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울러 수련자들의 신앙 자유와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중공의 잔학 행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련자들의 노력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계속해서 견지해 나갈 것을 격려하며, 미국 상원에 여러분의 확고한 동맹이 있음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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