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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광명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by 한결같은 세상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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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광명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국내 창고형 할인매장을 양분하고 있는 코스트코.

군포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주로 이용하던 우리 가족이 이번에는 처음으로 광명 코스트코를 찾았다.

양재점은 이용한 적이 있는데 광명점은 처음이다.

광명점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맞은편에 있다.

코스트코 광명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코스트로 광명점 정문이다. 이제 입장이다. 11. 14. 목요일 수능일인데도 불구하고 오전에도 이용객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주차를 하는 수 없이 옥상 주차장에다 했다.

코스트코 광명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어메리칸 스타일인가? 모든  것이 크고 광활하다.

코스트코는 현대카드로만 결재가 가능하다. 카드가 없어 현장에서 직접 발급받았다. 물론 앱카드를 말이다.

현물 카드는 하루 지나서 배송이 되었다. 정말 빠른 배송이다.

 

가입하고 이 백을 받았다.

온라인몰도 이용할 수 있다.

 

가입하면 역시 이 백을 준다.

 

카드 발급하고 코스트코 회원가입하는 데 걸린 시간이 자그마치 50분이다. 현대카드 없는 분들, 회원가입 안 하신 분들 미리미리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리니다. 시간이 금이니까 말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쇼핑이 시작된다. 

 

우리는 회원님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통합콜센터는 1899-9900.

귀여운 곰 세 마리.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 칙칙폭폭 기차다.

 

산타할아버지 썰매를 끄는 루돌프들. 반짝반짝 빛난다.

눈사람.

코스트코 광명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이 팬더 인형 정말 귀엽다. 털도 복슬복슬하고. 가격이 11,000원으로 정말 착하다. 큰 딸이 사달란다.

집에서 안고 잔다 ^^

 

크리스마트 트리.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다. 

코스트코 광명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정말 크다..

 

보드 핼맷 같다. 모델은 딸내미. ^^

 

거대한 칠면조.

 

여기 상품이 풀질이 좋고 가격이 좀 더 착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래 저래 주워 담으니 계산할 때 41만 원 나왔다.

이번 달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좋은 상품과 식품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 보름 남았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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