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구나 치과 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저도 치과 가는 긴장되긴 합니다. 그렇지만 치과 경우 미리미리 가지 않으면 나중에 큰돈이 나가기 십상입니다. 최소 6개월에 한 번 정도 치과 검진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일 년에 한 번이라도 꼭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십년 넘게 같은 치과를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은 둘이서 휴무가 같아 나란히 치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둘이서 나란히 치과 배드에 앉아 있습니다
. 이런 적 처음인데요.

저는 보통 거의 일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스케일링받을 때는 아프기도 하지만 뭔가 되게 시원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스케일링 끝나면 다시 예약을 잡아 잇몸 신경 치료를 하는데요. 이렇게 관리를 해도 일 년이 넘어가면 입냄새가 나고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옆에 앉은 와이프가 의사샘에게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치아 관리를 못해서요.
하루에 몇 번 이를 닦냐? 물으시니 일어나서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 두 번 닦는다고 했답니다. 아무래도 현장 일을 하기 때문에 점심에는 양치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지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밥 먹은 다음에 무조건 바로 이를 닦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전에 치실을 하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 잇몸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수록 관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치과 다녀온 후 부터는 점심에도 휴대용 칫솔과 치약을 챙겨서 꼭 이를 닦고 있습니다.
정말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있는 것도 큰 복이라고 하죠.
하지만, 치아는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식사 후 3분 안에 바로 양치질, 자기 전에 치실하고, 6개월에 한 번 치과 검진.
이렇게만 치켜줘도 건강한 치아를 관리할 수 있을 겁니다.
작은 실천이 건강한 치아를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오늘은 치와 관련해서 포스팅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2024. 11. 19.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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